오랜만에 찾은 올림픽 체조 경기장...
오프닝 밴드는 못 보고 메인 공연 10분전에 도착...
장내는 열광의 도가니탕인지라...
스탠딩은 저질 체력으로 엄두도 못내고...운동 좀해야 할듯...
다행이 좌석 자리로 가서 앉아서 봤다는...ㅡㅡ::
언제나 그러하듯이 메탈 공연장은 국내 머리 기른다는
사람은 다 모이는지라...ㅎㅎㅎ
외국인 관람객들도 10~20%는 차지한듯 싶고...역쉬나
역동적 슬램과 괴성은 타고난듯 하다는...ㅋㅋㅋ
백두산 드러머도 만나고...이런저런 동생들도 다 와있고...
꼭 무슨 동아리 정모 같았다는...
2시간 공연내내 뛰어 다니는 엉클들 모습들은 역쉬나 외계인들이나
할수 있는 체력인지라 무쟈게 부러웠다는...
공연 현장감을 말로써 표현한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소리같구요...
공연 사진 한장과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 올려 인증 남깁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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